최순실은 기독교인 입니다! – 최순실을 통해서 보는 기독교인의 시대정신

최순실은 기독교인 입니다!

이 글은 현 시대의 정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최순실 개인에 대한 비난도 아닙니다. 이 글은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많은 헌금을 한 최순실이라는 한 사람의 기독교인을 통해서 그리고 역사 속에 나타난 기독교인들의 행위들을 통해 현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시대 정신과 세계관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하는 취지에서 쓴 글 입니다.

너는 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깊이 생각하지 못하느냐? <마태복음 7:3>

위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다른 기준이 아닌 성경으로, 다른 사람이 아닌 이 글을 읽는 나 자신을 비춰보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순실은 누구인가?

최순실은 지금 대통령이 탄핵 심판을 받는데 가장 핵심적인 인물입니다. 최순실은 대통령과의 친분을 이용해서 국정을 농단하고 여러 이권을 챙기려던 정황과 증거들로 인해 현재 구속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사이비 교주의 딸로만 알고 있었던 최순실과 그 가족들이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며 큰 액수의 헌금을 하던 기독교인임이 여러 언론들에 소개 되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 내부에서는 교회만 다녔을뿐 최순실은 진정한 의미의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반응과 교회에도 열심히 출석했으며 헌금도 많이 한 훌륭한 기독교인이라는 반응등 다양한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기사로 본 바에 따르면 최순실은 교회에 다니면서도 무당을 만나거나 점집을 돌아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부정한 방법으로 딸이 대학에 입학하게 했고, 대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또 딸의 꿈인 승마선수가 되게 하기 위해 심판들을 매수했거나 협박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누가봐도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은 하지 않을 몰지각한 일들 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는 최순실이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단정 지을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비교를 위해 우리가 생각하는 훌륭한 기독교인들이 역사 속에서 어떤 일을 했었는지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청교도의 신앙

청교도(淸敎徒). 맑은 가르침의 무리라는 뜻의 청교도는 영어 Puritan 즉 순수한 신앙 생활을 갈망하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을 총칭 합니다. 그들이 청교도라고 불리게 된 것은 그들이 오락을 죄악시할 정도로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추구하여 낭비와 사치를 배격하고 근면을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16세기에 영국에서 태동하여 종교 개혁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신앙의 자유를 좇아 목숨을 걸고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간 진정한 신앙인들 입니다. 실제로 그들이 아메리카에 도착한 첫 해 겨울 그곳에 있던 사람들의 반 이상이 추위와 굶주림으로 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도와준 이가 있었는데, 바로 그 땅에 살던 원주민 인디언들입니다. 그들은 청교도들이 굶고 있을때 감자와 옥수수 같은 음식을 나눠 주었고, 추위에 떨고 있을 때 땔감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 땅을 내어주어 그들의 정착을 돕기까지 했습니다.

청교도의 인디언 학살하지만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이후 청교도들은 천만명이 넘는 인디언들을 학살 합니다. 또 청교도들이 대륙에 도착하기 몇년 전에 인디언들 사이에 전염병이 돌아 엄청나게 많은 인디언들이 죽었는데, 윌리엄 브랜든이라는 청교도 목사님의 설교집에 그 사건을 감사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택하신 백성들의 살 곳을 그 분의 섭리 가운데 놀라운 방법으로 마련해 주셨습니다. 당신의 사자인 전염병을 보내주심으로 인디언 번식의 씨가 될 젊은이들과 어린 아이들을 중점적으로 효과적으로 죽여 주셨습니다.”

이후에도 청교도들은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잡아다가  노예로 삼고 그들을 물건 취급을 하는 지금으로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비도덕적인 일들을 저질렀습니다.

다른 기독교의 만행들

이는 단지 청교도에게만 나타난 일들도 아닙니다. 유럽이 한창 식민지를 개척하고 그곳에서 많은 이득을 볼 때에 이를 통해서 선교사들도 식민지에 많이 들어가서 선교를 했습니다. 그 때 그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과 커다란 마찰이 일어났는데, 이에 대해 천주교 교황 알렉산더 6세는 발견의 교리(Doctrine of Discovery)라는 칙령을 내립니다.

“새롭게 발견한 땅은 그 발견한 나라에 소유권이 주어진다. 그 소유권에는 그 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의 생명과 모든 재산까지도 포함된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유럽의 강대국들은 어떤 양심의 거리낌도 없이 식민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부를 창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지난 세기의 2차 세계 대전에서 히틀러의 나치가 유태인들을 학살할 때 수 많은 독일의 교회들이 히틀러의 학살을 옹호하거나 동참했고 상황이 약간 다르지만 약자의 위치에 있던 우리나라의 교회들 역시 일본의 신사 참배에 동조하며 우상 숭배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우리는 이들 모두를 최순실과 같이 거짓 그리스도인 ‘무늬만 그리스도인’이라고 판단해야 할까요? 이들은 특히 청교도들은 자신의 집을 짓기도 전에 교회를 먼저 지었던 사람이고, 미국에 들어와서 처음 수확때 그 수확을 감사하며 예배를 드렸고, 그것이 오늘날의 추수 감사절이 되었습니다.

최순실과 청교도들의 공통점

기독교인 최순실은 십일조를 내며 어떤 기도 제목을 냈을까인터넷에 보면 최순실씨 가족이 자기의 교회에 헌금하며 내놓은 기도 제목들을 볼 수 있습니다. 비단 최순실 가족의 기도제목 뿐 아니라 헌금을 하면서 내놓은 대부분의 기도제목들이 자신들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회사가 잘되고, 취직이 잘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가정을 지켜주시고…

청교도들의 기도는 어땠나요? 수많은 인디언들이 전염병으로 죽었는데, 그 영혼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신들이 이 땅에 잘 정착할 수 있게 하나님께서 일해 주셨다는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또 미국의 청교도들이 처음 갖고 있던 13개의 주에서 점점 영토를 늘려 나갈때, Democratic Review라는 신문의 편집장 John O’Sullivan은 명백한 운명이라는 글을 통해서 이 미국땅은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백인들을 주시려고 예비하신 땅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즉 마치 가나안 땅에 원주민을 이스라엘 백성이 쫓아 내었듯 인디언들을 죽여 없애도 된다고 주장했던 것이며 심지어 그 전쟁을 거룩한 전쟁 (Holy War)라고 명명했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가치관과 세계관 그리고 시대정신

가치관이란 무엇입니까? 가치관이란 무엇을 가치있게 여기는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은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서 주중에도 주말에도 일을 하며 돈을 벌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착한일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봉사를 다닐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이런 가치에 일정한 순서를 정해서 자신의 행동 양식을 정합니다.

그런데 가치관은 세계관에 의해 정해 집니다. 세계관은 무엇입니까? 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세계관 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의 기원은 무엇인가? 나 그리고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이 세상에 신은 있는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나름의 답들이 모여 세계관을 형성 합니다. 그런데 이 세계관이 사람의 가치관을 형성 합니다.

 

세속적 가치관과 쾌락

세상이 주는 기쁨과 세상이 주는 쾌락

예를들어 내가 도덕적으로 착한일을 하면 상을 받고 나쁜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세계관을 갖고 있는 사람, 내가 죽으면 나는 소멸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최고의 행복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으며 내가 지어진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내가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가치관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계관과 가치관 사이에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인간은 진화를 통해서 우연히 만들어진  우주 전체에서 보면 먼지 덩어리도 되지 않는 단백질에 불과해! 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만 나는 소중하고 인간은 평등하게 살 권리가 있어! 라는 상반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수 있습니다.

 

어쨋든 그런 개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들이 모여서 사회에 깊이 영향을 끼치는 것을 시대 정신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돈이 최고다! 라는 시대 정신은 사람들이 돈을 따르게 만들며 돈을 벌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합니다. 또 예전에는 아들을 꼭 낳아야 해! 라는 시대정신이 있기도 했습니다. 어떤 경우 유태인들은 개만도 못한 존재니까 죽여야해! 라는 시대 정신이 있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시대 정신은 성경에 기초해 있지 않으며, 기독교인들 역시도 이런 세속적인 시대 정신에 물든다는 것 입니다.

세상을 본받지 말고…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교황이 발견의 교리를 통해 식민지배를 정당화 한 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관계가 없이 당시 유럽 열강들의 바램들을 그대로 반영시킨 결과였습니다. 독일 교회들이 나치에 협력하고 옹호한 것은 당시 독일을 휩쓸고 있던 독일 민족의 우수성에 대한 시대정신을 따른 것 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시대 정신은 무엇입니까? 물질주의, 쾌락주의, 성공주의 입니다. 돈이 최고이며 강한 자가 최고 입니다. 나만 성공하면 되고 나만 행복하면 됩니다. 성은 즐기기 위한 것이고 혼전 순결이란 무의미한 것이며, 빨리 집 장만을 해야하고, 더 높은 곳에 승진을 해야 합니다. 좋은 대학교에 가야하고 경쟁이 나를 발전시키며 좋은 명품 하나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안에는 어떤 시대 정신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본받지 말고 생각을 새롭게 하라고 경고하고 계십니다.

최순실은 나보다 더 부도덕한 사람인가?

최순실 법정최순실은 이 시대 정신을 그대로 받아들였던 기독교인이고 우리와 달랐던 점은 그의 재산과 인맥으로 인해 더 커다란 비도덕적 악행이 가능했다는 것 뿐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나의 위치와 나의 능력내에서 최순실과 별반 다르지 않은 가치관을 갖고 그 영향력은 훨씬 작겠지만 비슷한 방향의 생각과 행동을 하지는 않나요?

성경의 가르침이 무엇이던 상관없이 이 세상의 풍속을 쫓아 살지는 않습니까?

포르노나 음란한 영화들을 보면서 “남들도 다 보는데 어때?” 라고 생각하거나, 배우자를 고르면서 “이 결혼을 통해서 팔자 한번 펴보자!”라고 하거나 로또를 사서 “이거 하나만 당첨되면 인생 역전하는거야!”라고 꿈을 꾸거나, 다른 사람들의 손해에 아랑곳 하지 않고 나에게 이득이 되면 그 일을 하며, 나보다 약하면 무시하고 남보다 강해지려 힘쓰며, 나의 성공을 위해 모든 일을 하는…

여러분은 최순실이 왜 거액의 헌금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하나님께 뇌물을 바치면 그에 대한 보답으로 더 큰 복을 주고 더 많은 이득을 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존재가 하나님이던 무당이던 상관없이 만나서 돈을 주고 굿을 하고 기도를 하고 교회에 출석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런 모습이 없습니까? 주일날 빠지면 왠지 벌받을것 같고, 왠지 재수 없을 것 같고, 기도를 해야 복을 받을것 같으니까, 시험을 잘보고 승진을 하고, 돈을 많이 벌것 같으니까 하나님을 찾지는 않습니까? 만약 당신의 소원을 이뤄줄 누군가가 있다면 그 누구라도 찾을 의향이 있지는 않으십니까? 부적을 써서라도 내 목적을 이룰수만 있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그런 신앙생활을 하다가 죽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모세가 산에서 내려오는 것이 늦어지매 백성이 그것을 보고 함께 모여 아론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우리를 위해 우리 앞에 갈 신들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사람에 관하여는 그가 어찌 되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출애굽기 32:1>

나를 위한 하나님 vs 하나님을 위한 나

이집트에서 10개의 재앙과 홍해의 기적을 통해 이집트를 탈출한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들, 만나를 먹고 므리바 반석에서 생수를 마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세가 율법을 받으러 시내산으로 올라가 오래 동안 내려오지 않자, 우리를 위한 신을 만들라고 아론에게 부탁하고 자신들의 금귀고리를 헌금합니다. 저는 최순실과 그 가족들의 헌금과 기도 제목들을 통해서 아론 대신 목사에게 자신들을 위한 신을 만들어 복을 달라는 모습을 봅니다.

여러분의 신앙 생활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세계관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까?
세상의 가치관입니까? 성경적 가치관 입니까? 아니면 그 둘이 짬뽕이 되어 있습니까?

성경적 가치관을 가장 잘 나타내 보여주는 것이 주기도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시는 예수님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9~10>

성도들의 가장 첫번째 소망이자 기도는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는 것이고 아버지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이며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신앙생활은 내가 영광 받고, 내가 원하는 세상이 이 땅에서 나타나며, 나의 뜻이 성취되는 것 아닙니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영광받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마지막 만찬 때에 가장 천한 종이 하듯이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셨으며, 이것이 너희가 해야할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너희 주와 선생인 내가 너희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복음 13:14>

하지만 그동안 기독교인들은 역사 속에서 최순실과 똑같이 나를 위한 하나님, 나를 위한 축복을 외치며 사도들이 보여줬던 희생과 선교가 아닌 군림과 명령을 그 삶으로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너나 할것 없이 그 악한 사람의 전통을 그대로 지켜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있습니다.

최순실은 가짜 기독교인 입니까?

질문을 하나 해보겠습니다.

최순실은 가짜 기독교인 입니까?

만약 최순실이 가짜 기독교인이라면 저도 가짜 기독교인이고 여러분도 가짜 기독교인 입니다. 우리는 말씀대신 세상을 좇았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낮아짐과 자기부인, 희생과 침뱉음 당함 대신, 힘을 얻기 원했고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 살았으며,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더라도 내가 잘되기를 바랬고,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칭찬을 얻으려 했습니다.

최순실은 우리에게 비난하고 정죄하라고 우리에게 허락하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제발 좀 돌아보라고 주신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최순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인지 아닌지 알지 못합니다. 그 판단은 모든 것의 주관자인 하나님께서 하실 판단이지 제가 판단할 사안이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 하나는 제가 그 사람에게 떳떳하게 손가락질 하기엔 제 마음이 너무 더럽고 죄악이 가득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저에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진정한 회개가 나타날 때,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 한 사람 한사람 가운데 성령을 통한 동일한 회개가 나타날 때, 그래서 우리가 세상 풍속을 따르는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갈 때, 우리는 비로소 기독교인으로써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