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대부분의 교과서에는 진화론이 역사적으로 실제 일어난 팩트인 것 처럼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은 그에 무비판적으로 세뇌됩니다. 하지만 진화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는 단순히 그럴듯 하지만 사실이 아닌 이론이 아니라 아예 말도 안되는 허무 맹랑한 이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동화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이 이론을 믿지 않으면 무식한 사람처럼 보일까 두려워 제대로 된 이해도 없이 진화론을 사실처럼 받아들이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상식선에서 진화론은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하며 이 것이 실제 사실이라는 증거도 없는 거짓 이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커다란 그림을 보여주는 세가지 증거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초 지식이 있으셔야 합니다.
글의 이해를 위한 세가지 기초 지식 – 숫자, 확률, DNA
첫번째는 숫자 입니다. 숫자가 굉장히 간단한 것 같지만 일부 분들이 개념적으로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1이란 숫자 10이란 숫자 100이란 숫자를 지수로 표현을 하면 100, 101, 102 입니다. 즉 101과 102는 10배 차이가 나는 것이죠. 그렇다면 1010은 어떤 숫자일까요? 1 뒤에 0이 10개가 붙는 10,000,000,000 즉 101의 10배가 아닌 10억배가 많은 숫자 입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1050 이란 숫자는 10100의 1/2가 아니라 1050분의 1입니다. 진화론이 왜 말도 안되는지를 이해하려면 이 커다란 숫자의 개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확률 입니다. 진화론이 왜 말이 되지 않는지에 대한 핵심 논거는 확률적인 불가능함에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이 자주 하는 얘기 중 하나는 우연 입니다. 왜 이게 이렇게 되었는가? 라는 질문에 그들은 “우연히!” “무작위로!” 라는 핑계를 댑니다. 하지만 이 확률이란 것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동전 던지기를 하면 앞이 나올 확률이 0.5, 뒤가 나올 확률이 0.5 입니다. 그렇다면 동전을 두번 던져서 연속으로 앞이 나올 확률은 몇일까요? 0.5×0.5 = 0.52 즉 0.25 입니다. 세번 던져서 연속으로 앞이 나올 확률은 몇일까요? 0.5×0.5×0.5 = 0.53 즉 0.125 입니다. 그렇다면 백번 던져서 연속으로 앞이 나올 확률은 몇일까요? 혹은 무엇이 되었던 던지기를 시작하기 전 미리 정해놓은 순서 그대로 나올 확률은 몇일까요? 간단하죠? 0.5100 = 7.89 x 10-31입니다.
이 확률이 얼마나 희박한지에 대해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동전 던지기로 100번 연속 미리 정해 놓은 결과가 나오는 기대값을 1로 만들기 위해서는 전 세계 100억명의 인구가 쉬지 않고 1초에 약 24조년을 던져야 합니다.
우리가 관념적으로 아주 간단하다 생각하는 일도 무작위를 통해서는 엄청나게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DNA 입니다. 우리에게 피부가 있고 심장이 있고 눈이 있고 혈액이 있는 이유는 우리 몸의 DNA가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DNA를 생명의 언어라고 부릅니다. 이 DNA는 컴퓨터 언어의 업그레이드 된 버젼이라고 생각해도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컴퓨터가 0과 1의 이진법을 통해 연산을 한다면 DNA는 A,G,C,T의 네가지 염기 세개가 합쳐져 특정한 아미노산이 되고 이 아미노산의 특정한 서열이 기능을 가진 단백질을 만드는 정보를 저장하게 됩니다.
자 그러면 숫자와 확률 DNA 이 세가지를 기억하시고 진화론이 왜 허무맹랑한 거짓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진화론이 불가능한 확률적인 근거
첫번째는 DNA 배열를 통해 어떠한 생명이 진화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이론적인 증거입니다. 수많은 무신론자들이 존경하는 불가지론 과학자 Carl Sagan 은 단백질이 하나가 우연히 새로 생길 확률을 10130 분의 1 [^1] 이라고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무신론자였던 Fred Hoyle과 N.C.Wickramasinghe 은 생명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을 1040,000분의 1로 계산하고 유신론자가 되었습니다. [^2] 어떻게 이런 계산이 나온 걸까요?
지금은 더 복잡하다고 여기지만 예전에 우리가 생명이라고 여기는 유기체가 되려면 적어도 단백질이 250~500개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아미노산의 서열이 합쳐져야 기능을 가진 단백질이 구성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단백질 하나에는 300~400개의 아미노산이 있으며 긴 경우에는 몇 만개의 아미노산이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에 비해 아주 작은 즉 상대적으로 단순한 아미노산 150개로 이루어진 단백질에 기능이 있을 확률을 계산한 결과 1077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음을 확인 [^3] 합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자들의 주장대로 생명체가 어찌 어찌 생겨났다고 쳐 주더라도, 그 생명체가 새로운 형태의 단백질을 우연히 가질 확률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무작위로 생겨난 변이가 단백질의 기능을 없앨 가능성이 새로운 기능을 가진 단백질을 만들 확률보다 극도로 더 높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눈을 감고 무작위로 키보드를 눌러 보십시오. 그리고 타자가 된 글자가 말이 되는지를 보세요. 그리고 내가 이렇게 무작위로 타자한 것으로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나올수 있을까요? 심지어 어떤 프로그램이 이미 만들어졌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누군가가 무작위로 그 프로그램 언어를 자유롭게 바꿀때 그 프로그램이 발전되겠습니까? 에러가 생기겠습니까? 너무나도 상식적인 일 입니다. 진화론은 이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을 뒤집는 이론 입니다.
그리고 기억하십시오. 1077분의 1이라는 확률은 어떤 종류로든 기능이 있는 단백질이 생성되는 확률이지 그 단백질들이 역할을 하기 위해서 제대로 된 순서와 위치에서 생성되는 확률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즉 위의 확률은 심장이 털로 구성되었던 피부가 손톱 재질로 구성되었던 목구멍 바로 아래에 항문이 달려 있건간에 단백질만 형성 되는 확률을 얘기하는 것 입니다.
2. 유전 정보 증가 사례의 부재와 유전 정보 감소 사례의 반복적인 관찰
진화론이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즉 반복되는 실험과 연구 그리고 관찰로도 입증이 됩니다.
보시는 사진은 포도 상구균과 바퀴벌레의 사진 입니다. 만약 포도 상구균에서 바퀴벌레로 진화하려면 어떤 것들이 생겨나야 할까요?
우선 다리가 생겨야 하고 어디든지 기어갈 수 있도록 다리에 털도 잘 나야 할 것 입니다. 눈도 생겨나고 입도 생겨나고 날개는 물론 더듬이도 생겨야 할 것 입니다. 그 뿐 아니라 그 안의 내장을 또 감각을 조율할 수 있는 신경 세포 밑 뇌가 생겨나야 할 것 입니다. 물론 그 외에도 훨씬 많고 복잡한 것들이 생겨나서 위치해야 하지만 여기까지만 하죠.
위에 설명된 것들이 생겨나려면, 각 기관들을 만들도록 아미노산이 배열되고 그 유전 정보가 DNA를 통해 저장되어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단 한번이라도 어떠한 유전 정보가 새로 생겨 나는 것을 관찰한 적이 있을까요?
유전 정보 증가 사례는 관찰된적이 없다.
아래 영상에 나오는 유명한 무신론자이자 진화론자 리차드 도킨스는 스스로 생명의 복잡성 즉 유전 정보가 증가한 것이 생명 역사의 가장 큰 미스테리이며 각 생명체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인정하면서도 아주 작은 행운이 쌓이고 쌓이면 진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정작 아주 작은 행운 즉 유전정보 증가 사례를 하나만 달라고 하는 창조론자의 질문에 10여초간의 침묵으로 대답합니다. 그리고 영상이 1년 후 공개 되자 부랴부랴 장문의 글을 써 나갑니다.
물론 1년 후에 쓴 그의 장문의 글에도 유전 정보 증가 사례는 없습니다. 줄수가 없죠. 왜냐하면 인간이 관찰한 유전 정보 증가 사례는 없기 때문입니다.
“분자 수준에서 돌연변이의 모든 측면들을 연구해 본 결과 돌연변이는 유전정보를 감소시킬 뿐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다윈이론(neo–Darwinian theory)은 생명체에 관한 정보가 진화에 의해 어떻게 축적되어 있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인간과 박테리아와의 본질적인 생물학적 차이점은 이들이 갖고 있는 정보에 있다. 다른 모든 생물학적 차이점은 정보의 차이의 결과로써 생겨난다. 인간의 지놈(genome)은 박테리아의 지놈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 돌연변이는 정보를 잃게 하기 때문에 돌연변이로 인해 정보를 축적할 수는 없다… 지놈(genome)에 조금이라도 정보를 증가시키는 돌연변이는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또 신다윈이론(neo–Darwinian theory)이 요구하는 것처럼 수백 수천만의 셀 수도 없이 많은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그들이 요구하는 종류의 돌연변이란 단 한번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정보를 증가시키는 그러한 돌연변이가 단 한 건도 관찰되지 않았다는 것은 단지 그들의 이론을 뒷받침하지 못했다는 것 이상의 사실을 의미한다. 이는 그들의 이론을 부정하는 증거이다. 우리는 바로 이점에서 신다윈이론에 심각하게 도전하는 바이다”[^4]
– Lee Spetner (물리학자 /MIT박사, 존스홉킨스, 하버드대 교수역임)
“돌연변이는 이미 존재하는 정보에 변화를 야기시킬 뿐이다. 정보의 증가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오히려 일반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새로운 기능이나 새 기관을 위한 청사진 같은 것은 결코 생겨날 수 없다. 돌연변이는 새로운 정보의 근원이 될 수 없다.”[^5]
– Werner Gitt (독일연방 물리 기술연구소 연구소장)
오히려 과학은 지속적으로 유전 정보의 감소를 관찰합니다. 즉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증거로 내세우는 변이는 정보를 증가시키는 것이 아닌 정보를 감소시키는 것이었던 겁니다. 이는 진화가 아닌 퇴화의 증거죠.
바위가 강 아래로 떠내려가는 것은 바위가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증거가 되는가?
어느 마을에 조그만 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강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었습니다. 이 마을에 새로 이사 온 한 사람이 그 바위를 보니 10년 후에 그 바위가 1m 강 하류로 내려와 있었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서 보니 10년 후에 3m 강 하류로 내려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을에 나이드신 어르신을 찾아서 여쭤봤더니 그 바위는 원래 훨씬 더 위에 있었으며 조금씩 조금씩 내려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랬을 때, 이 사람이 이렇게 결론 내리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아! 이 바위가 계속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보니 이 바위는 점점 위로 올라갈 수 있었겠구나!”
지금 진화론자들이 동일한 결론을 내놓고 있는 것 입니다. 과학은 반복해서 변이를 통한 정보의 유실(Loss of information)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그 양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외 없이 변이는 퇴화(degeneration)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보는 과학자들이 이런 변이가 정보를 증가시켜 진화를 일으켰다고 결론 내리는 것 입니다. 이는 이론적으로 관찰적으로 황당 무계한 논리입니다. 테트리스 오락 프로그램의 프로그램 언어가 무작위로 바뀌면 이 프로그램에 에러가 생기기 시작하지 이 프로그램이 스타 크래프트로 변하지 않습니다.
자연선택은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진화론자들은 이럴때에 자연 선택 핑계를 댑니다. 자연 선택이 제대로 된 생물을 골라 낼 수 있다구요. 그 말은 일부 맞습니다. 하지만 자연 선택이 일어나기 전에 돌연 변이 자체가 굉장히 많은 종류의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미 설명 드렸던 것 처럼 돌연 변이로 새로운 정보가 생겨날 확률은 극히 희박합니다. 지금 진화론자들이 혼란을 느끼는 이유는 정보가 풍부한 지금의 생명체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설명하려면 정보가 풍부한 지금이 아니라 정보가 거의 없었던 첫번째 생명체에서 종의 다양성이 어떻게 발생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연 선택은 그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자연 선택은 말 그대로 생존에 적합한 개체를 선택하는 것이지 만들어 내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에러가 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폐기 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불량 프로그램을 없앤다고 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이 생겨나는것은 아닙니다.
3. 진화론을 부정하는 화석 증거
진화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진화가 실제로 일어났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 입니다. 이는 창조론자의 주장이 아니라 진화론자들의 고백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면 오늘 우리가 개구리가 새로 변하는 진화를 관찰했다고 하더라도 이는 과거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설명하는 것이지 실제 그런 일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오늘 카지노에 가서 운이 좋아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받아서 돈을 땄다는 사실이 내일도 똑같이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받아 돈을 딸거라는 증거가 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진화론자들이 내세우는 모든 주장들은 일이 일어날만한 가능성(Plausibility)에 대한 것이지 진화론이 실제로 일어났는지에 대한 증거는 없습니다. 진화론이 역사적인 사실인지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증거는 화석 증거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화석만이 실제 발생한 일을 보여주기 때문 입니다.
존스 홉킨스의 S.M.Stanley는 “화석 증거가 없다면, 진화론의 개념은 터무니 없는 가설에 불과할 것이다… 화석 기록이 그리고 유일하게 화석 기록만이 지구의 생물군의 주요 순차적 변화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될 수 있다.” [^6] 라고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실제 화석 기록은 무엇을 얘기할까요? 진화론의 예상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나타냅니다.
화석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생각들…
다윈에 의한 진화론이 점진적인 상태로 진화했다면, 논리적으로, 화석이 덜 발달된 상태에서 더 발달된 형태로의 기록을 수도 없이 남겼어야 한다… 대부분의 고생물 학자들은 소위 미싱 링크라고 불리는 화석 기록의 빈틈을 채우는 것 대신, 전환 중인 진화론적 중간 단계 화석 종에 대한 증거 없이, 빈틈 밖에 없다는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Jeffrey.H. Schwartz. – [^7]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조상에서 후손까지 점진적이고 안정적인 화석 기록이 있을거라고 예측하겠지만 이는 고생물학자들이 발견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 그들은 거의 모든 생물문(Phyletic)에 간격이 있음을 찾아낸다. -Ernst Mayr – [^8]
진화 생물학과 고생물학자가 아닌 많은 수의 잘 훈련 된 과학자들은 안타깝게도 화석 기록이 다윈주의 진화론을 완벽하게 지지한다고 알고 있다. 이는 아마도 수준 낮은 교과서, 인기 기사 같은 어쩔수 없는 2차 근거의 과도한 단순화 때문일 것이다. 거기에 아마도 소원이 들어가 있을 것이다. 다윈의 시대 이후에, 그의 지지자들은 예측했던 과정이 발견되기를 바랬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런 것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낙관론은 죽지 않았고 완전한 판타지가 교과서 안으로 기어들어 왔다. – David Raup – [^9]
생물 진화의 주요 전이들은 새로운 레벨의 복잡성을 갖춘 다양한 형태의 급작스런 등장이라는 같은 패턴을 갖고 있다. 주요 그룹과 그로부터 파생된 새로운 수준의 생물학적 존재의 관계를 설정하는 것은 아주 어려우며, 다윈이 처음 제안했으며 아직도 생물 진화의 주요한 의견인 생명 나무의 패턴에 맞는 것 같지도 않다. – Eugene Koonin – [^10]
“우리의 교과서를 장식한 진화 생명 나무는 실제로는 그 가지의 끝과 마디에서만 나타난다. 그 나머지는 추정한 것일뿐 화석에서 얻은 증거가 아니다.” – Stephen Jay Gould [^11]
“내가 학생 이었을 때 배웠던 거의 대부분의 진화 이야기가 이제 부정당했다는 사실은 아주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내가 20년간 찾아왔던 중생대 완족 동물의 진화론적 계통 역시 파악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D.B.Kitts (University of Oklahoma) [^12]
“실제로 화석 기록은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의 단 하나의 전이도 확실히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S.M.Stanley [^13]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설명하듯 진화론자들은 화석 기록에서 중간 단계가 발견되지 않자 당혹해 하며 종과의 단절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진화론자들은 화석을 조작하여 증거를 만들어 내기에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없는 조작은 금방 들통이 났고, 진화론자들이 가장 자랑하던 고래의 진화를 보여주는 중간단계 화석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 커다란 신앙을 필요로 하는 종교 입니다.
진화론이 왜 허무맹랑한 거짓인지를 큰 줄기로 설명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왜 과학자들은 이 말도 안되는 이론을 믿고 있을까요? 왜냐하면 과학이라는 학문이 창조주의 개입을 원천적으로 불허하고 자연적인 가능성만을 가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컴퓨터 프로그램을 연구하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있을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어떻게 생겨났을지를 추론하는 어리석음과 같은 것 입니다.
성경 대신 과학자들을 맹신하는 자세를 버리고,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그들이 주장하는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래서 진정한 과학적인 증거와 논리를 따진다면 진화론이란 사이비 과학은 처음부터 아예 말이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만약 초자연적인 현상을 배제하지 않고 증거를 토대로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이 어떻게 생겨날 수 있었는지를 따져볼 수 있다면 리차드 도킨스의 말처럼 이렇게 복잡하고 생존에 적합한 생명체들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이 창조주의 존재를 입증하는 좋은 증거가 될 것 입니다.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 신앙이며 반복되는 실험과 연구와 관찬은 진화론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넘어서서 지금 나타나는 모든 현상이 진화론과 반대됨을 명확하게 보여 줍니다.
“진화론은 그 종사자들에게 과학 이상으로 떠받들어진다. 진화론은 이념, 세속 종교로서 반포된다. 의미있고 도덕성 있는, 자격을 제대로 갖춘, 기독교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서 말이다. 나는 전에 기독교인이었지만 지금은 열렬한 진화론자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가진 이 한가지의 불평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직역자들의 말이 맞다. 진화론은 종교이다. 진화론의 처음부터 그것은 사실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사실이다.”
– Michael Ruse (과학철학자)
“진화론에 대한 믿음은 하나님의 특별 창조에 대한 믿음과 마찬가지로 믿음 혹은 신앙의 범주에 속한다. 이러한 개념들은 한결 같이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들이지만 그 중 어떤 것도 지금까지 증명된 적이 없다.”
– L. H. Matthews (진화생물학자)
“진화론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다. 진화론은 과학의 진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진화론은 쓸모가 없다”
– Louis Bounoure (Former Director of Research, National Center of Scientific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