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의 재해석 – 다니엘 김 목사님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요,
애통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요,
온유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상속받을 것이기 때문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이기 때문이요,
긍휼을 베푸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요,
마음이 순수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이요,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이들이라 불릴 것이기 때문이요,
의로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라.
나로 인해 사람들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너희를 대적하여 거짓으로 온갖 악한 것을 말할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보상이 크니라. 그들이 너희 전에 있던 대언자들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3~12>
팔복의 재해석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산상 수훈은 그냥 읽고 이해하기 너무 어려운 내용입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힘든 것이 복이라는 말씀은 그냥 우리에게 심오하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니엘 김 선교사님께서 재일 교포의 자녀로써, 야쿠자의 아들로써, 한국과 일본에서 또 미국에서 살아간 경험으로써, 사관학교 생도와 신학생 그리고 여러 집회를 다녔던 경험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이해시켜 주고 있습니다.
팔복의 재해석 이란 설교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다니엘 김 선교사님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팔복의 내용이 따로 따로 독립적으로 하셨던 말씀이 아니라 그 8개의 복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하십니다.
또 팔복은 하나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 된다는 내용으로 시작되어지고 또 마무리가 됩니다. 즉 팔복은 이 세상에서 받게 되는 어떠한 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받게 되는 구원의 이야기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영이 가난해진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게 되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애통한 사람이 위로를 얻게 되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위로를 얻은 사람이 온유해 질수 밖에 없고, 온유해져서 하나님의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얻게 되는 팔복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화가 무엇인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2012년 4월 27일-29일, 팔복의 재해석 이라는 제목의 다니엘 김 선교사 초청 ltc (사랑과진리교회)특별집회 동영상입니다.
이 설교 영상 외에도 나의 믿음을 돌이켜 보라, 부르심.. 이라는 설교도 함께 보시기를 권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