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와 인간 DNA의 98%가 같다고?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민족이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자손이라고 선포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와 있는 족보를 따라 그 연대를 계산해 보면, 대략 6,000년 정도 전 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6일 째 되는 날,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으며,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후손이고 모든 인류는 한 혈통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사도행전 17:26>
그에 반해 수십년 전만 해도 진화론은 인류는 5개의 종으로 나뉘어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에게는 이 주장에 대한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없었으며 오직 진화론적인 패러다임을 통해 진화가 사실이라면 인류가 나뉘어 있어야 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한 주장이었습니다.
과학도 이 세상의 모든 민족이 한 남자와 한 여자의 후손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과학의 발전은 누구의 손을 들어 주었을까요? 1987년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각 대륙 여러 인종의 147명 여성의 태반을 조사하던 연구팀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여성에게만 유전되는 미토콘드리아 DNA의 서열이 인종에 관계없이 굉장히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 모든 여성이 한명의 공통 조상을 갖고 있다는 증거 였습니다. 이후 남성에게만 유전되는 Y 염색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역시 모든 남성들 역시 인종에 상관없이 공통 조상을 갖고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이는 성경이 수천년 전부터 기록한 그대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성경의 정확성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은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인정하고 회개하는 대신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오늘은 진화론자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거짓말을 하는지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인간의 공통 조상이 15만년 전에 살았다는 거짓말
처음 공통 조상 즉 미토콘드리아 이브와 Y 염색체 아담의 존재를 인지했을 때, 진화론자들은 이들이 각각 20만년 전, 그리고 6만년 전 사람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들이 언제적 사람인지에 대한 계산은 지속적으로 바뀌어 왔는데, 10만년, 15만년, 25만년 등, 진화론 내에서도 다양한 이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왜?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기준으로 이런 계산을 하는 것일까요?
놀랍게도 이런 계산에는 공통되는 가정이 있습니다. 그 것은 침팬지와 인간에게 공통 조상이 있다는 가정입니다. 그리고 인간과 침팬지의 DNA 서열 차이가 얼마인가? 그리고 그 공통 조상의 연대가 언제인가의 차이에 따라 돌연변이 속도가 계산되었고, 그 속도에 따라 공통 조상이 언제적 사람인지에 대한 계산이 나온 것 입니다.
진화론을 믿는 분들에게는 침팬지와 인간에게 공통 조상이 있다는 개념이 당연하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믿음일 뿐이고, 그 개념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제가 단언 하지만 침팬지와 인간 사이에 공통 조상이 있다는 생각에는 어떤 과학적 근거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진화론자들이 이를 사실로 여기는 이유는 인간이 알지 못하는 것을 가정했거나, 사실이 아닌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우리가 의문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도대체 침팬지와 인간의 공통 조상이 누구냐는 것 입니다. 진화론자들은 그 공통 조상의 화석이라도 발견했을까요? 아닙니다. 인간과 침팬지의 공통 조상의 화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공통 조상이 존재한다는 근거는 무엇이 있을까요? 진화론자들은 아마도 이런 질문에 다음과 같은 대답을 할 것 입니다.
“침팬지와 인간의 염기 서열은 98%가 동일 합니다. 이는 침팬지와 인간이 과거에 동일한 조상에서 분기되어 나왔음을 의미합니다.” [^1]
침팬지와 인간 DNA의 98%가 같다는 거짓말
염기 서열의 98%가 같다는 것이 곧바로 공통 조상을 갖고 있다는 논리로 밖에 설명될 수 없다는 것에도 동의할 수 없지만, 정말로 침팬지와 인간의 염기 서열이 98%가 같은지의 여부부터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과학적 팩트부터 보죠. 인간의 DNA 염기쌍은 약 30억개 정도 이고, 침팬지는 이보다 8~12%가 더 많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인간의 DNA 서열 30억개가 100% 다 침팬지와 동일해도, 인간과 침팬지의 염기 서열은 최소 92% 이상 같을 수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대답할까요? 당연히 인간이 갖고 있는 30억개의 염기 서열 중 98% 즉 29억 4천만개의 염기서열이 같고 6천만개의 염기 서열이 다르다는 의미라고 얘기하려 할 것 입니다. 아주 죄송한 얘기지만 이것 역시 거짓말 입니다.
침팬지와 인간의 염기서열은 80% 정도만 유사합니다
옆에 있는 사진은 진화론자들이 직접 쓴 논문입니다. [^2] 빨간 줄을 읽어 보시면, 삽입/삭제(Indels)를 계산에 포함 시키면 침팬지와 인간의 유전자 차이는 98.6%가 아니라 86.7%임을 알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 2005년 7월 Nature지에 게재된 또 다른 논문 침팬지 게놈과 인간 게놈의 초기 비교 [^3] 를 보시면 전체 27억개의 서열 중 24억개 즉 89% 만이 같으며 11%의 차이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그 동안 진화론자들이 논문을 통해 계산한 98%의 DNA가 똑같다는 주장은 전체 DNA 서열이 똑같다는 주장이 아니라, 인간과 침팬지의 염기 서열 중에서 돌연변이가 2% 정도 차이가 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비전문가들은 이를 마치 침팬지와 인간의 DNA 차이는 단지 6천만개 정도 밖에 없다는 것으로 받아들여 진화론을 설득력 있는 이론으로 생각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DNA의 서열은 훨씬 더 컸습니다. 창조론자들이 생각하는 70%가 아니더라도, 진화론자들의 논문만 인용해도, 그 유사성은 78%~81% 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실제 염기 서열 차이는 6억개 이상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화론자들이 얘기하는침팬지와 인간의 공통 조상이 살았던 500만~1,300만년 동안 6억개의 염기 서열 차이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1년에 평균 50개 이상의 염기 서열의 차이가 발생하는 일은 어떤 생물 종에서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수백만년 동안 6억개 이상의 염기 서열을 만들 수 있는 어떠한 매커니즘도 알지 못합니다.
여기서 어떤 분들은 어떤게 진화론자들이 침팬지와 인간의 염기 서열이 98% 유사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화론자들이 계산하는 DNA 차이의 함정
위의 도표를 보시면, 두 개의 DNA 서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서열이 사람의 서열이고 아래 있는 서열이 침팬지의 서열이라고 예를 들어보죠. 둘의 서열을 보면, 제가 동그라미를 친 부분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총 117개 중 20개 정도가 다르기에 일반 사람들이 계산을 하면 17%가 다르다고 계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은 우선 서열이 삭제되었거나 삽입되었다고 여겨지는 indel 지역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또 정렬 지역(alignment region) 밖의 차이 역시 계산하지 않습니다. 오직 돌연변이에 의해 교체된 것만을 다름으로 인정하고 계산합니다. 즉 실제로는 20개 위치의 염기쌍이 다른데 위의 도표에서 DNA 차이는 빨간 동그라미 안에 있는 2개 밖에 없다고 계산하는 것이죠.
위에 드린 논문의 초록을 보시면 Indel 지역과 비정렬 지역을 계산에서 제외 했을때에는 98.6%의 유사성을 보이지만 Indel 지역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86.7% 밖에 유사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열성적인 진화론자 제리 코인은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 차이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의 결론은 다르다. 사람과 그 진화적 사촌들의 유전적 관계는 예전 짐작만큼 가깝진 않은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단백질 서열이 1.5% 다르다는 것은 사람과 침팬지의 동일 단백질 (예를들면 헤모글로빈을 나란히 펼쳐 놓을 때 평균적으로 아미노산 100개당 한 개 꼴로 다르다는 뜻이다. 단백질은 보통 수백 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다. 아미노산 300개로 구성된 단백질에서 차이가 1.5%라는 말은 전체 단백질 서열에서 총 네 군데가 다르다는 뜻이다. (비유를 들면, 이 책의 이 페이지에서 문자를 1% 바꿀 때 문장은 1% 이상 달라진다) 그렇다면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적 차이가 1.5%라는 말은 겉보기보다 실제 차이가 더 큰 셈이다. 사람의 단백질 중 침팬지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적어도 하나 이상 다른 것의 개수는 1.5%가 훨씬 넘을 테니까 말이다. 단백질은 신체 형성과 유지에 핵심적인 부품이므로 하나만 달라져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구나 이제 우리는 침팬지와 사람의 게놈을 통째 서열 분석했다. 그 덕분에 두 종이 공유하는 단백질 중 80% 이상이 아미노산이 적어도 하나 이상 다르다는 것을 확인 했다. 사람 게놈에는 단백질 생산 유전자가 25,000개쯤 있으니 개중 20,000개 이상이 침팬지와 서열이 다른 셈이다. 결코 사소한 차이가 아니다. 한 줌의 유전자가 우리를 다르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었다. 최근에 분자 생물학자들은 사람과 침팬지가 유전자 서열만이 아니라 유전자 존재 여부도 다르다는 것을 밝혀냈다. 사람 유전자 중 6% 이상은 다른 어떤 형태로도 침팬지에게서 발견되지 않았다. 사람에서는 발현하지만 침팬지에서는 발현하지 않는 유전자가 1,400개 넘는다. 사람과 침팬지가 공유하는 유전자라도 사본의 개수가 다른 것이 많다.[^4]
그렇다면 왜 진화론자들은 삽입/삭제 (Indels)나 비정렬 지역 (Non-alignment region)의 차이를 계산하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그들 스스로 만든 또 다른 거짓말에 속았기 때문입니다.
정크 DNA가 있다는 거짓말
DNA의 서열이 해독되면서 과학자들은 DNA 내의 특이한 특징을 하나 발견합니다. 그것은 DNA의 2% 만이 단백질 생산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 나머지 서열에는 어떠한 기능이 있는지 알 수 없었으며 그 서열도 굉장히 반복적인 패턴을 가져 의미가 없어보였던 것 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곧바로 어떠한 기능이 있는지 알 수 없던 서열을 아무 기능이 없는 서열로 확신하고 정크 DNA 즉 쓸모없는 ‘쓰레기 DNA’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는 진화론적인 사고에 따르면 당연한 생각입니다. 무작위의 돌연변이의 과정은 완벽할 수 없고, 어떤 곳은 아무 의미가 없어야 진화론이 말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창조론자들에게 정크 DNA란 개념은 받아 들여질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창조론자들은 인간이 설계 되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전능한 창조주에 의해 설계된 생명체의 염기 서열 대부분에 의미가 없다면 설계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과학의 발전은 소위 쓰레기 DNA가 어떤 기능을 가졌는지 알 수 있게 해 줬습니다. 수많은 정크 DNA들은 굉장히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진화론자들 역시 이제 정크 DNA의 개념을 버려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5] [^6] [^7]
ENCODE 프로젝트에서 과학자들은 80% 이상의 유전자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를 밝혀 냈으며 [^8] 그들은 유전자 전체에 어떤 기능이 있다고 생각을 바꿨음을 인정합니다. 또 유신 진화론자이자 국립 보건원의 수장 Francis Collins 역시 그가 줄기차게 주장해 왔던 정크 DNA에 대한 개념이 과학자들의 지적 교만(Hubris)이었다고 인정하며 정크 DNA란 존재하지 않음을 인정합니다. [^5]
정크 DNA에 기능이 없다고 여겨 그 차이를 계산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
문제는 그들이 정크 DNA라는 개념을 들어 비정렬 지역이나 삽입/삭제의 서열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가정하고 계산에 넣지 않았던 것 입니다. 그리고 정크 DNA의 개념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삽입/삭제 등의 서열 차이를 계산하고 논문으로 발표하기 시작한 것 입니다.
정리합니다.
진화론자의 인간 염기 서열의 98%가 정크 DNA라는 거짓말은 인간과 침팬지의 염기 서열을 비교할 때, 삽입/삭제나 비정렬 지역의 차이를 계산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하고 인간과 침팬지의 염기 서열 차이가 98%나 유사 하다는 거짓말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인간과 침팬지의 염기 서열 차이가 98% 유사하다는 거짓말은 또 다시 모든 인류의 남녀 공통 조상이 15만년 전 쯤 살았다는 거짓말을 만들어 냅니다.
그렇다면 진리는 무엇일까요? 진짜 과학은 어떤 결론을 내릴까요?
인간 현재의 돌연변이율을 직접 계산하면 공통 조상은 6천~1만년 사이에 있었다
1997년 Parsons 박사는 새로운 방식으로 미토콘드리아 이브의 나이를 계산합니다. 그것은 인간 사이에 즉 할머니, 엄마, 딸 등 직계 가족 내에서 돌연 변이가 어떤 속도로 일어나는지를 계산하고, 직접 측정한 그 돌연변이율을 기준으로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살았던 연대를 계산한 것 입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Parsons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실제 인간 사이의 돌연변이 속도는 다른 과학자들의 예측 보다 20배가 빠름을 계산합니다. [^9] [^10] 그리고 이는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살았던 연대가 6,500 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진화론자들은 즉각 반발했고, 네이쳐 지에 올라온 논문을 부정하고 비난했습니다. 왜냐하면 6,000년 정도의 연대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오히려 성경을 지지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연구는 진화론적 시간대가 아닌 성경적 시간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후 진행된 인간의 미토콘드리아 DNA의 돌연변이 속도 계산에 따르면, 초기 Parsons 박사의 연구가 어느 정도 정확했음을 지지합니다. 즉 인간과 침팬지의 공통 조상을 가정하고 계산한 돌연변이 속도보다 훨씬 더 빠름을 확인합니다. [^11] [^12]
그리고 그 속도를 적용시켜서 계산해 보면, 성경적 시간대에 훨씬 더 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평균적으로 할머니와 딸과 손녀 사이에 돌연변이가 4개 즉 한 세대 당 2개의 돌연변이가 생긴다고 예를들어 보죠. 그 둘 사이에 100개의 돌연변이가 있다면 50 세대가 지났음을 계산 할 수 있을것 입니다. 이런 식으로 실제 돌연변이 차이의 범위는 6,000년을 가정하고 예측한 범위에 들어가며, 50,000년을 가정하고 예측한 최소 신뢰 지수보다 훨씬 더 낮다는 것입니다.
다른 생물들의 돌연변이 갯수도 수만년의 시간에 대입하면 현저하게 낮습니다
이는 단지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실러캔스 62개의 표본을 조사한 결과, 비교적 돌연 변이가 많은 미토콘드리아의 D-Loop에 단지 8개 염기쌍만 변이했음을 발견했다는 것 [^13] [^14] 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이런 예상치 못한 적은 수의 돌연 변이를 극도로 느린 진화 속도(evolutionary rate is extremely slow) 때문이거나 실러캔스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은 병목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하지만 둘 다 말이 되지 않습니다. 우선 실러캔스의 현재 변이율은 극도로 느리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또 실러캔스에 병목이 있었다면, 그에 따른 화석이 다량으로 발견 되었어야 하지만 실러캔스의 화석은 수천만년의 진화론적 시간동안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이 멸종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었죠.
만약 우리가 모든 진화론적 가정을 버리고 미토콘드리아 이브나 Y 염색체 아담 처럼, 6,000년 정도의 시간대를 가정하면 어떻게 될까요? 실러캔스의 변이가 왜 이렇게 적은가에 대해서 이상하게 여길 필요가 없습니다.
통계학적으로도 공통 조상은 수천년 전에 있어야 합니다
이는 돌연변이의 계산에서만 나타나는 결과가 아닙니다. 통계학적으로도 우리의 공통 조상은 수천년 전에 있어야 한다는 논문들도 있습니다. [^15] Science daily는 모든 인류의 가장 최근 공통 조상이 놀랄 정도로 최근이다. [^16] 라는 기사에 따르면 예일 대학의 Joseph Chang은 현재 인구의 수와 그 인구의 양 부모의 존재, 인종에 따른 번식과 인구 증가율을 모델화해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했습니다. 그 결과 놀랍게도 모든 인류의 공통 조상은 대략 169세대 (5,000년 전)에 있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15] 이는 기원전 3,000년, 대략 노아가 태어났을 시기와 맞물립니다.
진화론자들의 무지에 의한 거짓 과학과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성
오늘 저는 진화론자들의 거짓말과 잘못된 가정이 어떻게 사람들을 미혹하는지 설명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한 성경을 신뢰하고 성경적인 연대를 가정했을때 진화론자들이 의아하게 여기는 현상들을 무리없이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드렸습니다.
사실 이런 내용을 알지 못한다면, 왜 진화론자들이 오래된 연대를 주장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 왜 그것이 잘못 되었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과학자들의 주장에 미혹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의 주장에 어떠한 가정이 있으며 그 가정은 과학적으로 어떤 오류가 있는지 이해한다면, 우리는 진화론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오류가 있고 불완전한 지식을 가진 인간의 말을 신뢰하지 않기 원합니다. 오히려 전지하시며 거짓말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잘못된 가정을 배제하고 반복되는 연구, 실험, 관찰을 통한 진짜 과학은 분명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나타낸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