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이다! 그제야 끝이 오리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애굽기 19:5>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것이라 하신지라. <창세기 12:3>
지금 기독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이지만, 예전부터 그랬던것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고대 근동지역의 가장 약한 나라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의 신으로 여겨졌죠. 하지만 성경은 처음부터 여호와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민족 신이 아닌 온 세상의 창조주이며 온 세상을 다스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써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든 민족이 자신의 소유라고 허풍떠는 이스라엘의 신 여호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까지의 줄거리를 보면, 세상의 창조, 인간의 타락, 아브라함을 선택하며 시작된 인간의 구원 계획, 이스라엘 민족과 다윗의 자손 예수님을 통한 십자가 구원, 그리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짐으로 말미암은 세상의 끌의 순서로 흘러갑니다.
만약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 하더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였다면 그것은 허풍에 불과하고 오늘날 우리는 그런 신이 있었다는 것조차도 또 그 신이 자신을 온 세상의 창조주이며 모든 민족에게 구원을 베풀것이라 약속했던것 조차도 알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약속들을 하나도 어김없이 지키고 계시며 이제 그 마지막 약속들을 하나 하나 성취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모든 민족에게 자신의 이름을 나타내고 하나님을 믿게 하겠다 라는 계획은 아브라함에게 먼저 말씀을 하시고 또 구약을 통해 반복적으로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아마 이스라엘 민족들 마저도 그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며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쳐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을 그렇게 좋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시기도 이전 구약시대때부터 하나님은 모든 민족의 구원을 선지자들을 통해 선포하셨습니다.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의 주인임을 주장하는 성경의 말씀들
내가 보건대 아브라함은 분명히 크고 강력한 민족이 되며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 안에서 복을 받으리니 <창세기 18:18>
참으로 모든 왕들이 그(그리스도) 앞에 엎드리며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기리이다… 그의 이름은 영원토록 지속되며 해와 같이 오랫동안 계속해서 있으리이다. 사람들이 그(그리스도)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들이 그를 복되다 하리이다. <시편 72:11 & 17>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이사야 11:10>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 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시편 83:1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시편 82:8>
그러시면 주의 길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고 주의 구원이 모든 나라들에게 전파될 것입니다. <시편 67:2>
여호와께서 모든 민족들의 눈 앞에 자신의 거룩한 팔을 드러내셨으니,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다. <이사야 52:10>
성경의 하나님이 모든 민족에게 경배를 받는다는 것은 세상적인 관점으로는 불가능한 일
구약시대 때 성경이 모든 민족에게 구원이 전파 된다 라고 얘기하는 것은 마치 지금으로 치면 우리나라 단군 신이 온 세상의 신이 될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에 왠만한 관심이 있지 않다면 단군이라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모든 외국사람들이 그 이름을 알고 온 세상의 창조주로 인정할 것이라는 주장은 당시에 너무나도 극단적인 주장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얼마 전부터 구약 성경을 당시 공통 언어인 헬라어로 번역한 칠십인역이 생기며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이방인들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시고는 역시 복음이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함을 명하시고, 또 온세상에 전해지면 예수님이 다시 오실것을 약속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마 28:19>
오직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고 회당에서 너희를 때릴 것이요, 너희가 나로 인하여 치리자들과 왕들 앞에 끌려가 그들에게 증언하리라. 그러나 먼저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해질것이다. <마가복음 13:9~10>
그 분으로 말미암아 그 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믿음에 순종하게 하려고 우리가 은혜와 사도직을 받았나니 <로마서 1:5>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로마서 16:26>
십자가 형을 당한 죄인을 믿는 이상한 종교
그리고 얼마 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드디어 이방인들에게도 전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예수 믿는자들을 이단이라며 돌로 쳐 죽이던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며 이방인의 사도의 역할을 맡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 바치며 수 많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폭발적으로 부흥해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당시에 반역자로써 십자가 형을 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개념으로 나무에 달린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장 큰 저주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지존파를 하나님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상황인데도, 역사는 기독교의 폭발적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무언가 이득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 믿는자들은 마가복음 13장 말씀처럼 공회에 넘겨지고, 핍박받고, 순교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온갖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크리스챤들은 점점 늘어났고, 자신의 이 세상 안위보다 자신의 목숨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하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려는 사탄의 모든 방해에도 불구하고 이제 복음은 이 세상 거의 대부분의 민족에게 전해졌습니다. 1989년만 해도 전 세계 총 24,000개의 민족 중 13,000개의 민족에게만 복음이 전해졌지만 그 이후 선교에 많은 노력을 한 결과 2011년 통계에 의하면 이 세상에 모두 24,000개의 민족 중에 23,000개의 민족에 복음이 들어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1,000개의 민족은 복음이 들어가기 너무나도 힘든 힌두교 그리고 이슬람 교를 믿는 민족들 입니다.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예전에는 선교사들이 그 땅에 거주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나라에서 선교사들을 계속해서 추방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기는 커녕 들어 갈수도 없는 땅, 계속해서 추방 당하는 곳에 예수님이 직접 나타나셔서 선택 받은자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이다!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영상처럼 선교 보고에 의하면 중동 땅에서 예수님을 믿겠다고 한 사람들의 3분의 1정도는 왜 예수님을 믿게 되었냐는 질문에 예수님을 직접 만났기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대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모든 민족이 예수님을 믿게 되면 즉 하나님이 창세 전부터 선택한 마지막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면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시고 그때에는 더 이상 구원의 기회가 없이 예수를 믿었는지 믿지 않았는지를 놓고 심판을 하시게 됩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 에게 증언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 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계 14:6>
아브라함의 시대에, 다윗의 시대에,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도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그 분이 전능하셔서 자기의 계획을 섬세하게 이루어 나가신다라는 가정을 제외 했을때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즉 여호와 하나님이 온 세상의 창조주며 구원자로 모든 민족 에게 인정 받을 가능성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후 에도 크리스챤들은 모진 핍박을 견뎌내야 했으며 우리 나라만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기 위해서 수 많은 선교사들의 피가 흘려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우리가 전혀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심지어 북한 땅에도 지금 20만에서 40만정도의 그리스도 인이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 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없었다면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이 온 세상 거의 모든 민족 에게 경배 받을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커녕 이스라엘 민족도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어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