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서 묵상 4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계속해서 많은 단어들을 사용해서 구원을 얻은 사람을 하나로 묶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임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으로 부터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이깁니다…. 그리고 세상을 이긴 상급을 영생이라고 소개 합니다.
영생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
요한은 2장 25절에서 하나님께서 영생이 우리에게 약속 하신 것이라는 확신을 마지막에 다시 줍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들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 1서 5:12~13>
우리가 이 세상의 미움과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 할 수 있는 것은 영생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약속과 확신에 증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물과 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이 땅에 물과 피로 오셨습니다. 즉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생명수가 되시고 우리의 죄를 씻기는 생명의 피가 되어 오셨습니다. 요한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우리를 살리는 물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기 위해 우리를 씻기는 피이기도 함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물로만 오신 분이 아니라 피로 오신 분 입니다.
하늘에 증언하시는 세분 즉 삼위일체 하나님과 땅에서도 증언하는 세분, 물과 피, 그리고 성령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 속죄의 약속, 영생의 약속을 굳게 신뢰할 수 있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 하실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또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이루지 못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은 안심하게 하는 것이며, 확신할 수 있게 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세상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그 것을 붙잡고 세상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간구해야 할 것 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함을 우리가 아노니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자신을 지키매 저 사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 <요한 1서 5:18>
그리고 하나님은 반드시 그 간구를 들으실 것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은 나로 인함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게 된 것은 나의 지식으로 인함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고 영생이 되십니다. 이 영원한 생명보다 더 중요한게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간음함에서 떠나 우상을 멀리 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사 우리가 진실하신 분을 알게 하셨음을 우리가 알며 또 우리가 진실하신 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아노니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시니라. <요한 1서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