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호빈드 박사
켄트 호빈드 박사는 16살에 예수님을 영접했고, 곧바로 자신의 삶을 예수님을 위해 헌신하기로 서약합니다.
그는 15년간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창조론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전도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는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연구로 박사 논문을 썼고, 복음을 전파하는데 진화론이 얼마나 위험한 미혹이 되는지 깨닫고 이를 사람들에게 알리기로 결정합니다.
그는 진정한 과학 지식이 성경과 모순되지 않으며, 이를 많은 기독교인들과 불신자들에게 가르치는 사역을 하게 됩니다.
그는 대학교 등을 돌아다니며 많은 무신론자들, 진화론자들과 토론을 했고, 빠른 말과 쉬운 예시, 유머 감각들을 통해서 진화론이 얼마나 비상식적인 이론인지 또 위험한 세계관을 제시하는지를 알렸습니다.
여러 진화론자들이 켄트 호빈드 박사와의 토론을 통해 진화론보다 창조론이 더 합리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켄트 호빈드 박사가 어떤 주장을 하는지, 어떤 논리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Jim Strayer 박사
Jim Strayer 박사는 이 토론에서 다윈주의 진화론이 사실임을 주장합니다. 그는 진화론을 과잉생산을 통한 자연선택으로 설명하며, 화석, 유전학, 형태학 등에 대해 논합니다.
Jim Strayer 박사는 활발하게 반종교 활동을 해왔습니다.
Reinhold Schlieter 박사
1987년 부터 이 토론이 벌어진 엠브리-리들 대학교에서 인류학 교수로써 일한 Reinhold 교수는, 영어, 언어학, 철학, 윤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지식을 가진 교수님 입니다. 그는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불어, 스페인어, 라틴어, 헬라어를 읽을줄 알고 특히 이를 통해 신약 성경을 원어로 읽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는 크리스챤은 아니며 오히려 반기독교적인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R Luther Reisbig 박사
Ronald Luther Reisbig 박사는 기계 공학 교수로 2015년 까지 미시건 대학교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이 토론에서 많은 발언을 하지는 않습니다.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부르지만 창조론을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토론의 결과는 굉장히 일방적이며 많은 무신론 블로거들도 이를 인정하며 3명의 교수들을 비난 혹은 조롱 합니다.
이들은 주제 혹은 질문과 관련이 없는 대답을 하거나, 증거나 근거 없이 일방적인 주장만을 합니다.
또
그러면서 자신의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토론회에서 근거는 제시하지 않으면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이에 비해 켄트 호빈드 박사는 평소에 사용하는 자료들을 바탕으로 진화론에 대한 증거들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창조론을 효과적으로 설명합니다.
약간 심하게 얘기하면 얼간이 처럼 보이는 3명의 진화론 교수들과 호빈드 박사와의 토론을 즐겁게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